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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김나영, 변우석 앞에 두고 ‘심쿵’…“눈물 흘려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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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변우석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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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성수동 한복판에 피어난 장미꽃 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은 성수동에 가장 핫한 그곳에 찾아왔어요”라며 변우석이 현재 모델로 있는 향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했다. 그는 “눈물 흘려도 돼요?”라며 “변우석 씨도 지금 와 계시나요? 변우석 씨가 이번 캠페인의 모델이더라구요”라고 알렸다. 이어 “향기의 세계로 안내할게요”라며 스토어에 들어섰다.

김나영은 “안에는 되게 다른 분위기야. 전시장에 온 거 같은 느낌이지 않아? 여기 진짜 조심해야 돼요 여기 장미 가시에 찔릴 수도 있어”라며 내부를 안내했다. 그러면서 “변우석 씨 여기 있네”라며 변우석 포스터를 앞에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진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으면 어떡해. 정말 뭐야, 긴장해서 그런거예요? 움직이질 않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열연, 스타덤에 올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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