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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환경공무관도 놀랐다...'쓰저씨' 김석훈, 특급 지식 대방출?(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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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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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김석훈이 '쓰레기 듀오'의 면모를 대방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일 환경공무관이 되어 새벽 내내 청소를 하는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유재석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쓰레기 아저씨' 별명을 지닌 김석훈도 등장한다.

네 사람은 환경공무관 복장을 갖춰 입은 채 쓰레기를 수거한다. 유재석과 김석훈은 대형폐기물을 트럭으로 옮기고, 하하와 주우재는 종로 시민들의 깨끗한 아침을 위해 거리 물청소를 진행한다.

평소 소비를 줄여야 쓰레기가 줄어든다는 지론을 펼쳐왔던 '쓰저씨' 김석훈은 "내가 쓰레기를 잘 안다"며 쓰레기에 관한 여러 지식들을 뽐낸다. 이를 듣던 실제 환경공무관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헬스장에서 단련한 힘을 대형폐기물을 옮기는데 발휘한다. "운동 많이 하더니!"라는 김석훈의 칭찬에 힘입은 유재석은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수거에 집중한다. 주우재와 함께 살수차를 타고 종로 길거리를 청소하던 하하는 흩뿌려지는 물에 흥분해 거리를 싹쓸이하고 다니고, 하하와 손발이 맞지 않던 주우재는 "우리 찢어지자"고 말하며 불만을 표출한다.

한편,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한 네 사람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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