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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성유리, 쌍둥이 키우는 애엄마 맞아? 옷 잘 입는 요정미 뿜뿜 일상 나들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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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옷 잘 입는 요정미 일상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정리 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성유리가 옷 잘 입는 요정미 일상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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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가벼운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스타일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이트 미니 반바지를 매치한 성유리는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A라인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다. 특히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이날 성유리는 화이트 힐과 화이트 가방을 선택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나들이 룩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간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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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가벼운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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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의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유리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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