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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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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 "10kg 더 빼야..바지 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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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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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5일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나 빠지길래 아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10kg 더 빼야 함. 바지 다 안 들어감. 파이팅! 이제 워킹부터 슬슬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하러 가 셀카를 찍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아유미는 이미 여리여리한데 바지가 안 들어간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아유미는 "출산할 때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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