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이 오빠 또 자네” 이은형, 동료들도 인정한 1살 강재준과 행복한 육아일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코미디언 이은형과 아들.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닮아도 너무 닮은 아들과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은형은 29일 “재준오빠 낮잠을 왜 이렇게 오래 자”라며 자는 아들 얼굴을 들여다보는 사진을 올렸다. 단잠에 빠진 아기는 얼굴형은 물론 눈, 코, 입이 빼놓지 않고 남편 강재준을 닮은 모습.

이은형의 글에 동료 코미디언 허안나는 “이 오빠 또 또 자네”라며 호응했고, 조혜련도 “피부 좋은 어린 강재준이다”라고 반응했다. 박슬기도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정말 재준형부 확실하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

코미디언 강재준과 아들. 사진 | 개인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한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6일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임신을 앞두고 강재준이 100일 만에 26kg을 감량하며 노력한 결과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가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