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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도경완, ♥장윤정 위한 특급 내조 "지치지 말라고 공진단 주문해줘"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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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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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도장tv' 유튜브 채널에는 '장회장의 아침루틴! 무편집~ 무보정~ 무세수~ 원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지금 아침 7시인데, 급하게 카메라를 켰다"며 이른 아침에 세수도 하지 않은 장윤정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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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아이들 사과 싸서 보내고 남은 사과가 있다. 땅콩버터가 당 스파이크를 좀 막아준다고 하더라"라며 "땅콩버터를 원래 좋아했는데 그 소식을 들으니까 반갑더라. 그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실 전날 사과를 먹었다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나는 왜 안 줬냐"고 섭섭해했고, 장윤정은 "이렇게밖에 없고, 자기는 밖에 있지 않았냐"고 말했다. 도경완이 "밖에 있으면 불러야지"라고 하자 "그냥 먹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경완은 땅콩버터를 올린 사과를 받고 "이게 무슨 맛인가"라면서도 "의외로 이질감이 들진 않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쌈장처럼 적게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장윤정이 먹는 모습을 본 도경완은 "자기가 먹으니까 진짜 쌈장같다"고 웃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남편이 9월, 10월 스케줄을 보더니 지치지 말고 일하라고 주문해줬다"며 도경완이 주문한 공진단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손을 보면서 손에 가시가 박힌 것 같다고 말했는데, 도경완이 "내 마음에는 네가 박혔어"라고 주접 멘트를 날렸지만 장윤정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사진= '도장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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