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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후루하시 쿄고에 관한 어떠한 접근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불거졌던 후루하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을 완벽히 일축했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셀틱의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를 영입하는 것도 방안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맨시티는 최근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수도 있었던 알바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 보냈다. 알바레스는 맨시티 입단 후 2년 동안 준수한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그의 앞에는 ‘괴물’ 엘링 홀란드가 있었다. 덕분에 알바레스는 맨시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그리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맨시티는 곧바로 알바레스의 대체자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돌연 후루하시의 이름이 나왔고 일본 축구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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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후루하시는 셀틱에서 꾸준히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다. A매치 출전은 단 21경기에 그치며 일본 국가대표와 많은 연은 없었지만 유럽에서 충분한 능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맨시티 이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 이적설은 사그라들 전망이다. 로저스 감독이 직접 후루하시의 이적설을 부인했으며,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후루하시는 맨시티의 후순위 옵션이다. 1순위 옵션은 일카이 귄도안의 복귀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후루하시의 이적 가능성은 귄도안의 복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맨시티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후루하시의 맨시티 이적설은 사그라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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