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이창명, 13세 연하 골퍼 박세미와 재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창명, 박세미와 지난 6월 혼인신고
14년 열애 결실
한국일보

이창명이 박세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네의 재탄생’ 스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이창명이 프로골퍼 박세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창명이 1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연인 박세미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창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이창명은 1969년생, 박세미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은 상황이다. 이창명은 2022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이혼 15년 차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창명은 1992년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좋은 친구들' '이창명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에서 활약했다. 박세미는 2001년 KLPGA에 입회했다. 지난해 '스윙스타 인 사이판'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