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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동국 아내 이수진, 고2 재시 美명문대 입학에 감격 "놀랍고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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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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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채널



이수진이 재시의 대학 입학에 감격했다.

22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늘은 평생 잊지못할 대박패밀리의 역사적인 날이기도하죠. 아직도 재시가 대학생이 되었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요즘은 책임감을갖고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좀 놀랍기도하고 대견스럽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동국딸 이재시가 아닌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큰 꿈을 꾸고있는 재시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고2대학생 #대학입학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의 입학식을 함께한 가족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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