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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고현정, ‘나미브’ 촬영 중 아들과 격한 포옹?... 연기에 물오른 ‘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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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나미브 촬영장에서 극중 아들과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이 2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아들을 포옹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몰입하며 아들을 따뜻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파자마처럼 보이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장면은 촬영 중간에 찍힌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매일경제

고현정이 나미브 촬영장에서 극중 아들과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고현정 SNS


배경을 보면 여러 개의 가방과 소품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놓여 있어 바쁜 촬영 현장의 현실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는 고현정과 스태프들이 장시간에 걸쳐 촬영에 몰두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연예인의 화려함보다는 현장의 고된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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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나미브 촬영장에서 극중 아들과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 한창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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