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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월)

SSG, 18일 한화전서 최민호 승리기원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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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가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와 애국가 행사를 진행한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오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와 애국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구에는 인천 출신이자 평소 SSG '찐팬'으로 알려진 보이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나선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시구에 참여한다.

최민호는 지난 2008년 데뷔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남태평'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돼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민호는 "올해도 SSG의 승리를 위해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선수분들께서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길 바라며 저 또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애국가 제창에는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나선다. 임세준은 히트곡 '오늘은 가지마'를 비롯해 올해 4월 포근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 '안아줄래'를 발매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세준은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영광이다. 무더운 여름만큼 SSG의 승리를 위해 팬 여러분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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