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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의 고민..."딸과 아내가 4개월 째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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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승현이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에게 김승현은 "제가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 아내랑 딸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겨서 아내와 딸이 4개월 째 만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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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어 "딸이 솔직한 심정을 방송에서 말했을 뿐인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가고 제 아내는 그런 기사 제목에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로 기사가 나가서 억울한 거다"고 했다.

김승현의 아내는 "악플이 쏟아진 후 제가 SNS에 해명글이라고 썼는데 제가 딸을 저격한다고 하고 거기에 대해서 딸도 자기를 저격한다고 오해한 것 같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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