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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차은우,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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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차은우. 사진 |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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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차은우가 잠실구장에 뜬다.

LG트윈스는 “오는 11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시구를 위해 잠실구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앞서 LG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차은우는 지난 2월 첫 솔로 앨범 ‘ENTITY’ 발매와 동시에 개최한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은우는 “2017년과 21년에 이어 LG 트윈스에서 3번째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LG 트윈스가 지난해에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했는데 승리의 기운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9일에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서고, 10일에는 프로골퍼 박현경선수가 승리기원 시구에 참여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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