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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강석우 딸 강다은, 젖살은 다 어디 가고! 마네킹도 울고 갈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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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이 스타일리시한 블루 크로스 티셔츠로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강다은이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다은은 블루 크로스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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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이 스타일리시한 블루 크로스 티셔츠로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사진=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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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은 블루 크로스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뽐냈다. 사진=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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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는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다은은 아이보리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고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했다. 이 조합은 일상 속에서도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약간의 웨이브가 더해진 긴 헤어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다은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강다은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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