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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김지호, “해변 넓은데 나만 빛나!” 소렌토 해변 밝게 만든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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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소렌토 해변에서 동안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지호가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지호는 “이탈리아 소렌토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옷을 입고 있는게 덜 덥다. 바다를 보고만 있어도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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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소렌토 해변에서 동안미모를 뽐냈다.사진=김지호 SNS


사진 속 김지호는 이탈리아 소렌토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쏘렌토 해변은 절벽과 그 위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건물들로 유명한 곳이다.

맑고 푸른 바다와 함께 부드럽게 일렁이는 물결이 인상적이며, 해안선 근처에는 소형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도 보인다.

절벽 위에 위치한 건물들은 대부분 하얀색이나 연한 색으로, 지중해 특유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건물들 사이에는 녹지가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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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연한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있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사진=김지호 SNS


김지호는 연한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있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태양을 차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고, 작은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짧은 단발머리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에 잘 어울리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기차고 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 사진은 김지호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함께 이탈리아 소렌토 해변의 아름다움을 잘 담고 있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는 2001년에 결혼해 2004년에 딸을 얻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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