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올림픽] 서로가 고마운 탁구 남매 훈훈 인터뷰 "동생 덕분, 오빠 덕분"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기쁜데, 뭐라고 해야 할지 표현이 안 되고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

도쿄에서 울었던 신유빈(대한항공)이 파리에서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신유빈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와 함께 홍콩 조를 4-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