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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트와이스, 마지막 '꿈의 무대'만 남았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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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트와이스, 마지막 '꿈의 무대'만 남았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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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선다.

트와이스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2023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개한 이번 월드투어는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 대형 공연장에서 열렸다.

특히 오는 7월 27일과 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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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2017년 7월 도쿄 체육관에서 개최한 현지 정식 데뷔 쇼케이스로 2회 공연에 약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했다. 2018년 9월에는 일본 정규 1집 발매 일환 첫 아레나 투어를 전개하며 정식 데뷔 약 1년여 만에 아레나 공연장 초고속 입성에 성공했다.

2019년 3월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 반테린 나고야 돔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돔 투어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2019 "#드림데이")를 진행하고 약 22만 관객을 동원했다. 2022년 4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쓰리')로 도쿄돔을 다시 찾아 총 3회 단독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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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에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레디 투 비' 인 재팬)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반테린 나고야돔, 12월 27일과 28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총 네 번의 돔 공연을 추가했고, 당해 8회의 일본 공연에서만 통산 37만 명의 관객을 운집했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스페셜 공연으로 지난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약 1년 2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7년 7월 2일 도쿄 체육관 대비 공연 관객 규모가 약 10배로 확장된 것으로, 트와이스의 눈부신 성장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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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일본 포함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작년 6월과 7월에는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과 매진을 이뤘다. 작년 11월에는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다. 지난 2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는 K팝 걸그룹 사상 첫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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