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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는 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비인스포츠'를 통해 "2024-25시즌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뛴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말하기 어렵다. 많은 뉴스를 봤지만 누구와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톱 클래스 미드필더로 맹활약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382경기 102골 170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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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매서운 경기력을 이어가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큰 힘이 됐는데 시즌 중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있었다. 영국 매체 '미러'를 포함한 닷는 "알 힐랄이 더 브라위너를 강하게 원한다. 더 브라위너를 꿈의 선수로 여겼고 영입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 팀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라고 알렸다.
더 브라위너는 시즌 종료 후 'RTP'와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열광하는 관중들 소리와 결승전에서 이겼을 때 열기를 또 느끼고 싶다. 난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현재엔 약간 변화가 생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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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등 천문학적인 제안도 들어볼 가능성이 있다. 만약 제안을 수락한다면 가족들을 위해서다. 더 브라위너는 "난 이미 충분한 돈을 벌었다"라면서도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제안이 온다면 그건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니다. 가족, 친구들, 아이들, 증손자들을 위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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