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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배지현 '눈에 확 띄네'[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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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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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청주,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박수를 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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