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BTS 뷔, ‘서진이네’ 후임 고민시에 “막내답게 빠릿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뷔. 사진l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후임 인턴 고민시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스페셜영상ㅣ인턴에게 인턴이 보내는 영상편지ㅣ서진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서준, 뷔, 나영석 PD가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관련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앞두고 있던 뷔는 자신은 참여할 수 없는 ‘서진이네2’ 제작 소식에 “내 후배가 생긴다고 하니까 진짜 기대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후배 인턴에게 한 마디 해 달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뷔는 “몸놀림을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돌아왔을 때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라고 선배미을 뿜어냈다.

한편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서진이네2’에는 배우 고민시가 새 인턴으로 합류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