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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상순♥이효리, 제주도 떠난다...“결심 후 한 달간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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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할명수’에서 서울 이사 계획 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에서 박명수와 이효리는 서로의 집에 초대하며 만날 약속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이날 촬영이 끝난 후 제주도로 돌아가야 한다며, 최근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요즘 스케줄이 없어서 서울로 이사 오면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매일경제

이효리, ‘할명수’에서 서울 이사 계획 을 공개했다. / 사진 = ‘할명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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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서울 이사를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이사 결심을 하자마자 한 달 동안 슬펐다”며, 제주도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그녀는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고 말하며, 제주도의 자연과의 이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효리는 서울 이사 준비 과정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의 서울 생활과 앞으로의 음악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효리의 솔직한 고백과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이번 ‘할명수’ 영상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기대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나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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