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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 반려견과 함께 전한 감동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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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이 초근접 촬영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지안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밤새 팔에 쥐가 와도 괜찮아 괜찮아... 울 애기들을 위해서라면 엄마 팔쯤은 저리고 아파도 괜찮아 괜찮아... 너희가 좋다면 엄마는 다 괜찮아 괜찮아.”라는 감동적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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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이 초근접 촬영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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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지안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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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안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초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는 변함없이 아름다워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안은 지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0년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에서 돌싱녀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낸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당시 이지안의 출연은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이지안의 여전한 미모와 그녀의 진솔한 글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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