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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박민영, “강렬한 벽화 고양이 나랑 닮았어”…넘사벽 아우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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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강렬한 벽화 고양이 앞에서 넘사벽 아우라를 발산했다.

배우 박민영이 1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여름날”을 주제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사진은 도심 속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박민영의 세련된 패션과 예술적인 배경이 돋보였다.

사진 속 배경은 도심의 한 거리로 보인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전통적인 느낌을 주며, 현대적인 도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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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강렬한 벽화 고양이 앞에서 넘사벽 아우라를 발산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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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왼쪽에 자리한 대형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 벽화는 커다란 고양이의 얼굴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고양이의 매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고양이 얼굴 주변에는 영어 알파벳이 퍼즐처럼 배열되어 있어, 이 장소가 단순한 거리 이상으로 예술적 설치물로 꾸며졌음을 알 수 있다. 벽화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서 이곳이 인기 있는 포토존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사진에서 박민영의 패션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흰색의 긴팔 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 셔츠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얇은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넉넉한 핏과 가벼운 소재 덕분에 편안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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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1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여름날”을 주제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사진은 도심 속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박민영의 세련된 패션과 예술적인 배경이 돋보였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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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는 검은색 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상의와 멋진 대비를 이루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니 스커트의 길이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액세서리로는 블랙 미니 백을 크로스로 메고 있었다.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지만, 실용적이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활용되었다. 가방의 스트랩 길이가 전체적인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된다.

신발은 검은색 부츠를 신었다. 부츠는 스커트와 함께 다리를 더욱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하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헤어 스타일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패션과 잘 어우러졌다.

박민영의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코디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한다.

이번 근황 사진은 도심 속 예술적 공간에서 박민영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보여준다. 그녀의 패션과 예술적인 배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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