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24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첫 입찰에 나섰다. 이번 금액은 풀럼이 원하는 평가액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8월 팔리냐 영입을 계획했다가 계약이 무산됐다. 풀럼은 웨스트햄의 4,500만 파운드(약 787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구단은 팔리냐를 7,500만 파운드(약 1,312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도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와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와 합의를 마친 결과, 소속팀 풀럼과 이적에 대한 보상 협상을 마무리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능력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했고, 그 결과 팔리냐를 낙점했다.
소속팀인 풀럼도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동의했다. 풀럼은 팔리냐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점찍었다. 이적은 순탄하게 진행되는 듯했다.
그런데 호이비에르가 갑자기 풀럼 이적을 거부했다. 당황한 풀럼은 곧바로 팔리냐를 복귀시켰다. 이적시장 막바지였던 만큼, 팔리냐를 대체할 새로운 선수를 찾을 시간이 없었다. 결국 풀럼의 반대로 팔리냐는 울며 겨자 먹기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런던으로 돌아왔다.
이후 팔리냐는 풀럼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이 떠나고 뱅상 콤파니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럼에도 팔리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년간 이어온 영입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