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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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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임신 9개월에도 완벽한 몸매 관리!.. 나만 살 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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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소금빵 도장깨기’가 시작됐다.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금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아야네는 계정에 “소금빵에 미쳐 여러 가게 도장깨기 하는 중인데요…. 진짜 먹어보고 맛있었던 집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아야네는 유명한 빵집들을 일일이 다니며 소금빵을 맛보고 평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명 빵집들을 언급하며 “맛있는데 기름이 좀 많은 느낌,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지만 조금 빵 겹이 많은? (모닝빵쪽에 가까운) 딱 중간 맛 …. 그런 집.. 있을까요…”라며 자신이 선호하는 소금빵 맛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매일경제

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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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아야네의 정성 어린 노력이 감동적이다. 소금빵 하나에도 이렇게 열정을 쏟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과 함께 큰 감동을 주었다.

한편, 아내의 임신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돕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도 많은 남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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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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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지난 3일,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임신 9개월 차 몸매 관리 잘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네는 임신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배만 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었다.

아야네는 최근 검진에서 체중이 거의 늘지 않아 걱정했지만, 아기의 성장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저번 검진부터 3주가 지났는데도 체중이 거의 늘지 않아 젤리가 잘 있는지 체중이 덜 나가거나 성장이 조금 더딘 게 아닌지 그런 마음으로 검진을 가게 되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3주 전보다 500~700g 정도밖에 체중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아기는 1700g에서 2500g으로 폭풍성장했다.

그녀는 임신 중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물 섭취량을 조절하고 아침에 야채 섭취, 유제품과 냉동식품, 가공식품을 피하며 식이섬유를 챙겨 먹는 등 체중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또한, 가족들이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하고 장보기나 집안일 등을 혼자 해내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결혼 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그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로 아야네는 임신 중에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루틴과 적극적인 태도는 많은 임산부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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