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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42세’ 송혜교, 과거 고혹미 뛰어넘는 무결점 피부!.. 모던하고 세련된 모노크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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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며 모던하고 세련된 모노크롬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송혜교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검정색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그 아래로 느슨하게 매인 하얀색 긴 스카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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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모던하고 세련된 모노크롬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송혜교 SNS


해당 스카프는 심플한 블레이저와 대비되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함을 추가하며, 송혜교는 검정색 하이힐과 발목 부분에 큰 리본이 달린 양말을 매치하여 기존의 패션 규칙을 깨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화보는 흑백 색상으로 촬영되어 모노크롬의 매력을 강조하면서, 고전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표현했다.

송혜교의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함께,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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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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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차기 작품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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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뽐냈다.사진=송혜교 SNS


한편, 송혜교는 차기 작품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권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2015년에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함께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배우의 조합이 어떤 새로운 화학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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