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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버 업고 튀어'…'선업튀', 단관 예매 페이지 마비→순삭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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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관람 이벤트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tvN 토일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예매가 22일 오후 6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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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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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예매 페이지가 마비됐다. [사진=CGV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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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람 이벤트를 원하는 드라마 팬들이 몰리면서 예매 30분 전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서버가 마비됐다. 동시 접속자 수가 폭주하면서 6시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웠다.

이같은 예매 열기 속 표는 순식간에 동났다. 단체관람은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되는데, 약 1천석의 좌석이 매진됐다.

해당 이벤트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28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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