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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선재 업고 '런닝맨'도 노젓기…변우석 편 5분 확대편성[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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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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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선재 업고 튀어'의 대세 변우석을 맞이한 '런닝맨'도 노 젓기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진다.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 가성비 식당들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방송은 변우석의 출연과 함께 5분 확대 편성돼, '런닝맨'은 평소 방송되는 오후 6시15분보다 5분 먼저 6시10분부터 전파를 탄다. '선재' 신드롬을 제대로 탄 변우석을 맞아 '런닝맨'도 신나게 노젓기에 나섰다.

2년 만에 '런닝맨'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에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 "우리 와이프가 팬이다'라고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겁게 환영한다.

한편 푸짐한 한 상 맞춤 가성비 가격을 예측해야만 식사 기회가 제공되는 이날, 멤버들은 예리하게 가격 추리에 들어가지만 변우석은 ‘런닝맨’ 2회 출연 만에 똥촉 라인에 합류한다.

연이은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못 먹은 사람은 우석이 뿐이다”, “배고파서 어쩌냐!”라며 놀림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이색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계속되는 굶주림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변우석은 “저만 못 먹었어요”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유재석은 “스피드가 관건이다!”, “손보다 입이 빨라야 한다!”라며 ‘런닝맨’ 15년 동안 쌓아온 꼼수 기술 전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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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받은 변우석은 뻔뻔함을 장착한 뒤 식사 자리에 불쑥 난입해 현장을 발칵 뒤집고, 이에 멤버들은 “우석이가 이상한 것만 배웠다”, “반칙 기술이 다양하네!”라며 ‘뻔우석’의 탄생을 알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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