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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현아, 스태프와 12년 의리 어마어마해…예술적으로 꾸민 집, “인테리어도 남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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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자신과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현아는 매니저와의 끈끈한 관계를 언급하며,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강조했다.

방송에서 현아와 매니저의 12년 넘는 인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녀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매일경제

현아와 매니저의 12년 넘는 인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사진=MBC ‘전참시’ 방송캡처


현아는 스태프들에게 꾸준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에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등 진심을 담아 배려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행동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자주 소개된다.

또한, ‘전참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현아의 집 내부는 그녀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샹들리에가 있는 침실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이 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집안 곳곳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민 흔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방 벽의 페인트 작업과 커튼 제작은 그녀의 손재주를 보여주는 예로, 현아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이며,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연애와 공개 열애 소식 등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녀는 최근 가수 용준형과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앞으로도 음악 활동과 개인적인 삶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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