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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이키 휘서, 앰퍼샌드원 나캠든과 열애설 해명 "호텔방 찾아간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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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휘서(왼쪽), 나캠든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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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하이키 휘서가 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휘서는 지난 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할게"라며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다"라며 나캠든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호텔 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고,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되어 착각한 앞방 노크 소리에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인 마음에 반가워서 '어! 오랜만이야'하고 인사를 했고, 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휘서는 또한 "그러고 나서 신영이랑 오늘 인스타그램 올라간 폼폼푸린 바지 입고 사진 찍었다"라며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앞서 하이키와 앰퍼샌드원은 해외 스케줄 중 같은 숙소에서 묵게 됐다. 그런 가운데 당시 앰퍼샌드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휘서의 본명인 휘현이 불리면서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가 담겼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나캠든이 과거 휘서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을 근거로, 인사를 나눈 것이 휘서와 나캠든이며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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