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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손상' 곽민선, "희망 갖고 치료에 전념...방송 복귀 원한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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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축구 여신'이라 불리는 아나운서 곽민선이 행사 진행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9일 곽민선 아나운서는 "일주일 전 무대 특수효과로 왼쪽 눈을 다치게 되었는데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몸이 아프게 된 사람들을 배려하며 감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공연장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혹시 모를 사고로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당시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스포티비뉴스에 "곽민선이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곽민선은 즉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의 정밀 검진 결과 곽민선은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 시력에 큰 손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현재 치료와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다. 눈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뭐라고 언급하기가 어렵다"라고 말을 아끼며 "계속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했다.

곽민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드리고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일주일 전 무대 특수효과로 인해 왼쪽 눈을 다치게 되었는데요.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몸이 아프게 된 사람들을 배려하며 감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생활조차 불안했던 가운데 느낀 생각들로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이 또한 뜻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공연장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혹시 모를 사고로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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