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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본머스까지 잡고 확률을 높이려고 한다.
아스널은 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본머스와 대결한다. 아스널은 승점 80(25승 5무 5패)으로 1위에, 본머스는 승점 48(13승 9무 13패)로 10위에 올라있다.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토미야스 타케히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가르드,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 부카요 사카가 선발 출전했다.
본머스는 마크 트레버스, 루이스 쿡, 도미닉 솔란케, 라이언 크리스티, 알렉스 스콧, 단고 와타라,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앙투앙 세메뇨, 마르코스 센시, 일라 자바르니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중이다.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이 1위에 올라있지만 1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가 2위에 있다. 다시 말해 아스널이 3전 전승을 거둔다고 해도 맨시티가 남은 4경기에 모두 이긴다면 우승이 불가하다.
일단 아스널은 남은 3경기를 다 이기고 맨시티 상황을 봐야 한다.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런던 라이벌 첼시, 토트넘 훗스퍼를 연이어 격파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다. 내친김에 본머스까지 잡고 4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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