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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이 일단 2023-24시즌이 끝나면 손흥민과 새로운 연장 계약에 합의할 거라고 자신했다. 손흥민은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라며 독점으로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팀을 떠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해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포함해 지난해 여름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까지 토트넘을 떠났지만 손흥민은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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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시즌 초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파격적인 공격 전술로 선두를 달렸지만, 후반기 경기력이 떨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0-4 패)부터 아스널과 북런던더비(2-3 패), 첼시와 런던더비(0-2 패)까지 3연패로 프리미어리그 5위,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7점 차이에 있다.
팀이 흔들리자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엔 세트피스 실점을 놓고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생각이 엇갈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만 문제였다면 여기에 모든 걸 쏟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세트피스 뿐만 아니라 많은 걸 고쳐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손흥민은 "우리는 세트피스에서 집중해야 했다. 세트피스를 더 연습하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해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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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 3연패로 챔피언스리그 경쟁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만 반등한다면 또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고위층과 손흥민 측이 면담을 했고 재계약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시즌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7월 32세가 된다. 토트넘과 재계약은 여기에서 은퇴를 약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장기 재계약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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