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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3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마티치에서 열린 2023-24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에서 바츠카 토폴라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선제골을 도우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황인범은 후반 10분에 나온 코너킥에서 키커로 나섰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골문 앞에 있던 피터 올레인카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황인범의 도움이 적립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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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은 시즌 내내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만 공식전 5골 6도움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최근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스카우트가 황인범을 관찰하기 위해 즈베즈다의 경기를 관전한다”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이어서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도 황인범에게 관심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며 빅리그행 가능성이 생겼다.
빅리그 이적설이 나오자, 황인범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적립했다. 황인범은 지난달 25일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가 관전했다는 파르티잔전에서 1개의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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