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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임영웅 박서진 절친케미 "뿜뿜"...우정 접고 경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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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현진 기자]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과 박서진의 이른바 '절친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스타' 임영웅과 '장구의 신' 박서진의 모습을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볼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30일 오후 4시 51분 현재 박서진은 1824득표, 임영웅은 153득표로 각각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14위와 16위를 달리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우정을 잠시 접고 경쟁을 해야 하는 관계이다.

임영웅과 박서진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유명하다. 찐 의리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두사람의 미담은 매우 많은 편이다. 사실상 임영웅이 형 뻘이다. 박서진보다 4살이나 나이가 많다.

과거 임영웅이 고구마 장사 알바를 하던 시절 박서진과 함께 고구마를 팔았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혔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또한 두 사람은 무명시절 지치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면서 큰 힘이 되어준 바 있다.

특히 팬들은 임영웅이 노래를 열창하고 그것에 맞추서 장구를 치는 박서진의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우정을 느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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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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