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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장민호 정동원 세상 천지에 이런 찰떡 케미 있냐?...삼촌과 조카 끈끈함과 배려심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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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현진 기자] 장민호와 정동원의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의 '삼촌 조카' 케미가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4시 29분 현재 장민호는 남자가수상 7위, 정동원은 8위를 질주하고 있다. 장민호는 20982표, 정동원은 11232표를 획득한 상태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절부터 남다른 삼촌 조카 케미를 자랑하던 두 스타는 현재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나란히 랭크돼있는 셈이다.

장민호 정동원의 케미는 가요계에서 두째가라면 서럽다고 할 수 있다. 그 끈끈함과 배려심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정동원은 장민호를 부를 때 삼촌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삼촌은 아버지의 형제들이나 어머니의 형제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삼촌은 나를 빼놓고 형제외에 가장 가까운 사이이다.

정동원은 장민호가 인생 조언을 듣는 사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와 정동원이 누구없나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이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를 말해준다. 장민호가 왼발을 내면 왼발을 따로 내고 오른발을 내면 오른발을 같이 움직인다.

두 사람은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포옹을 하고 서로를 보호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한다.

이 영상에는 세상천지 어디에 이런 찰떡 케미가 있겠느냐며 찬사가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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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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