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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후반 중반을 넘어선 시점 페널티 킥을 성공했을 때 아스널은 두려워 했을 것이다. 손흥민 득점 이후 비길 수도 있다는 걸 감지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예상 밖 결과를 만들 수도 있었다"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북런던더비'에서 2-3으로 졌다. 토트넘은 빡빡한 후반기 일정 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7점 차이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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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전 휘슬이 울리자 파페 사르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토트넘은 측면을 활용해 아스널 박스 안에 진입했다. 후반 17분 히샤를리송, 비수마를 투입해 전방과 허리에 변화를 줬고 손흥민을 주 포지션인 측면으로 옮겨 전술 변화를 택했는데, 이 시점 'BBC'는 "아스널은 후반전에 꽤 라인을 내려 앉아 토트넘을 상대했다"고 돌아봤다.
후반 18분 로메로가 아스널 패스 미스를 낚아채 만회골을 넣은데 이어 손흥민이 벤 데이비스가 유도한 페널티 킥을 성공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BBC'는 "데클란 라이스가 데이비스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에서 보기 드문 흠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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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희비가 엇갈린 양 팀 결과에 "아스널은 8일 만에 3승을 적립해 리그 우승 타이틀 싸움에서 자신들이 옳다는 걸 증명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4위에 진입하려던 희망을 꺾었다"라고 알렸다.
'BBC'가 선정한 평점에선 8~7점대 고평점 분포도는 대부분 아스널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도 3명을 배출해 기염을 토했다. 손흥민은 이번 북런던더비 토트넘 내에서 최고 평점(5.4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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