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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매체 '인포르메르'는 23일(한국시간)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팀이 황인범에게 관심이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황인범에게 강한 제안이 오고, 황인범이 원한다면 이적을 승인할 것"이라고 알렸다.
황인범은 2020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떠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루빈 카잔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던 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해 잠시 K리그에 돌아왔고 이후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거쳐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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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럽 중소 리그지만 꾸준한 출전 시간에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인포르메르'도 "황인범은 현대 축구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한다. 도전적인 사이 패스를 넣고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한다. 프리미어리그 팀 스카우터들도 파르티잔과 세르비아컵 준결승을 보려고 온다. 이유는 황인범 경기력 점검"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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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복귀설에도 '미드필더 보강을 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황인범 시장가치는 800만 유로(약 88억 원)인데 토트넘이 못 할 금액이 아니다. 가성비 고효율을 따지는 토트넘에 꽤 안성맞춤 일 수 있다.
토트넘이 아니더라도 프리미어리그 팀에 합류한다면 대표팀 동료들의 맞대결을 볼 수 있다. 손흥민, 황희찬 등과 그라운드에서 열전을 볼 수 있다. 황인범이 올해 여름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다면 박지성부터 시작된 10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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