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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간) "PSG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어 하는 실바 영입을 원한다. 바르셀로나가 원하고 있는데 PSG도 영입을 하려고 한다. 실바는 PSG 최우선 영입 타깃이며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35억 원)다. 실바의 바이아웃 금액이며 PSG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고 전했다.
실바는 AS모나코 돌풍 주역이었다. 모나코 돌풍을 이끌던 실바는 맨시티로 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 아래 실바는 세계 최고 미드필더가 됐다. 우측, 중앙 어디에 출전해도 실바는 최고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부터 패스, 수비 기여, 공격 관여 모두 최고 수준이었다.
맹활약을 펼치던 실바는 매 이적시장마다 이적설이 났다. 바르셀로나, PSG가 행선지로 떠올랐다. 특히 PSG는 비티냐,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 등을 보유했음에도 실바를 원했다. 계속해서 실바 영입에 다가갔지만 맨시티가 보내지 않았다. 실바는 맨시티와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풋 메르카토'는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한 이후 실바는 떠나기를 원했다. 올 시즌이 실바의 맨시티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도 선호하지만 PSG 재정적 기반이 탄탄하기에 실바 영입에 더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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