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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023-24시즌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투헬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한 상황이라 차기 감독 선임에 모든 걸 쏟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 경쟁이 남았지만, 분데스리가 우승컵은 일찍이 레버쿠젠에 넘겨줬다.
유력한 후보는 나겔스만 감독이었다. 1987년생 '36세' 천재 감독으로 2021년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지만 2022-23시즌 도중 중도 경질됐고 현재 독일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올여름 유로 대회가 끝나고 바이에른 뮌헨에 다시 돌아온다는 설이 팽배했지만, 나겔스만 감독 선택은 독일 대표팀 재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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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벨 단장은 경기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겔스만이 거절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나겔스만 감독과 대화를 했는데, 여전히 (뮌헨에서 경질됐던) 아픔이 깊다는 걸 느끼게 됐다.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 잔류를 선택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겔스만 감독 선임이 불발된 이후 수많은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랄프 랑닉, 우나미 에메리, 지네딘 지단, 로베르토 데 제르비 등이 거론됐다. 현지 매체들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해낸 지단 감독설을 꽤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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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전설이자 해설가 로타어 마테우스는 "새로운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마도 10~14일 안에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확신했다.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 소식은 시련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김민재에게도 큰 관심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된 이후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에 밀려 후반기 줄곧 벤치에만 앉았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김민재는 숱한 이적설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계속 벤치에 앉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진 않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자신을 영입한 이유를 증명하고 싶어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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