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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돌싱포맨’ 사유리 “정자 기증 받은 이유? 결혼 상대 찾을 시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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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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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유리가 정자 기증 받은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가진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 사유리, 성규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자 기증을 받아 아이를 낳은 사유리는 “제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시간이 길었다면 정자 기증으로 출산하진 않았을 거다. 피 검사하면 호르몬 수치가 나오는데 여자는 사람마다 다르다. 저는 호르몬 수치가 많이 안 좋아서 ‘1~2년 후엔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진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이 급해져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할 상대를 찾을 시간이 없었다”며 이상민에 “오빠도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정자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상미은 “정자가 없진 않다. 정자 생존율이 낮고 건강한 수도 낮다”고 해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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