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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R풋볼’은 13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후반 35분 이후 무려 24개의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기록이다.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팀인 레버쿠젠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전 42경기에서 단 하나의 패배도 없다. 37승5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앞두고 있다.
현재 2위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16점이 앞서있는 레버쿠젠은 오는 15일 베르더 브레멘을 홈으로 초대한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팀 역사상 최초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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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갖고 있다. 경기가 끝나가기 직전인 후반 35분 이후에만 24골을 넣었다.
지난 12일에 열린 바로 직전 경기였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이러한 면모를 과시했다.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웨스트햄을 만난 레버쿠젠은 무려 33개의 슈팅을 퍼부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단단한 수비와 골키퍼 우카시 파비앙스키의 선방에 막혀 쉽사리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후반 38분에 나온 요나스 호프만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빅터 보니페이스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두 골 모두 후반 35분 이후에 터진 골이다. 이러한 기록은 결국 레버쿠젠을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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