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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두고 최전방에 변화를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기사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홈으로 초대해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아스톤 빌라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선 너무나 중요한 경기다.
자연스레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할지 주목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보냈다. 이후 히샤를리송이 케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최전방 자리를 손흥민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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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히샤를리송이 지난 2월에 있었던 25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이 끝난 후 부상을 당했다. 다시 최전방은 손흥민의 몫이 됐고, 손흥민은 31일에 있었던 루턴 타운전에서 결승 골을 넣었다.
그러나 3일에 있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고립되며 다시 히샤를리송이 최전방에 기용될 가능성이 생겼다. 마침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풀럼전을 통해 복귀했다. 이후 계속해서 교체로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웨스트햄전에 손흥민이 고립된 부분을 조명했다. 따라서 히샤를리송이 노팅엄전을 통해 선발 복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서 매체는 곧바로 손흥민이 측면으로 이동한다면,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 중 한 명이 선발에서 빠질 것이라 내다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히샤를리송은 노팅엄전에 결장하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무릎 부상 소식을 전한 것. 결국 노팅엄전은 다시 한번 손흥민이 최전방에 설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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