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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하피냐 영입전에서 이기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피터 오루크 기자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인 문제로 올여름 하피냐를 떠나보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가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는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며 "토트넘과 아스널, 첼시가 영입전에 나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만약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적절한 제안을 건넨다면 바르셀로나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임금도 상당하다. 잉글랜드 팀들이 그 요구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행이 더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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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는 바르셀로나서 첫 시즌에 총 50경기에서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총 29경기서 6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리가 22경기서 단 13경기만 선발로 나서고 있다. 확실하게 바르셀로나 핵심이라고 볼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사비 감독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많은 변화가 예고되는 이번 여름이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하피냐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하피냐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적료는 최대 1억 유로(약 1,460억 원)가 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 정도의 이적료와 거액의 임금을 건네기 쉽지 않다고 오루크 기자는 분석했다.
'스퍼스 웹'은 "그러나 하피냐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길 원하지 않는다면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다시 영입 경쟁에 나설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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