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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강주은, ‘아빠하고 나하고’ 돌연 하차 이유 “촬영 당시 몸 상태 불편했던 母”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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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이 방송에서 돌연 하차한 이유가 전파를 탔다.

돌연 하차 후 14주 만에 복귀한 강주은은 “지난해 12월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으셨다. 촬영 당시에도 몸 상태가 불편하셨고, 엄마의 건강이 준비돼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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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이어 “지금은 건강을 많이 찾으셨다. 자꾸 차근차근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합가 중인 것에 대해 “어르신들과 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행복한 일은 맞다”며“남편이 항상 다복한 가족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도움 없이는 이렇게 못할 것 같다”최민수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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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곧 캐나다로 떠나실 계획인데 한 달밖에 안 남았다. 이 시간 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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