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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원하는 금액만 맞춘다면 히샬리송을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과 데얀 쿨루세프스키,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히샬리송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 이적 가능성에 열려있다"라며 "거액의 입찰을 받을 경우에 떠나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1월에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네이마르가 소속된 알 힐랄도 이번 여름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버튼을 떠나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1,015억 원)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쏠린 공격 부담을 덜기 위해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오가는 히샬리송을 선택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4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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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케인이 떠나면서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시즌 초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그 자리에 나서자 토트넘 공격력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경기력이 떨어진 히샬리송은 부진을 딛고 다시 올라서기 시작했다. 최근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최전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총 26경기서 1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토트넘 최전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영향력이 절대적이진 않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관심을 드러냈다. 거액을 제안한다면 토트넘이 매각에 나설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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