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계약 만료’ 앞둔 구자철 “고민하고 상의해야 할 부분 남았어... 당장 명확하게 말하긴 어렵다” [MK인터뷰]
11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최종전(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제주가 1-2로 뒤진 후반 23분이었다. 구자철(35·제주)이 김주공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구자철이 공식전에 나선 건 7월 20일 강원 FC전 이후 처음이었다. 구자철은 올 시즌 K리그1 38경기 가운데 3경기에만 출전했다. 부상
- 매일경제
- 2024-11-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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