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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후방에서 손흥민 지원하는 새로운 윤활유, 토트넘 전설도 영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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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래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팀 전설도 무조건 영입하라며 추천사를 던졌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노렸지만,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 영입과 공격수 티모 베르너 임대가 최선이었다. 미드필더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올리버 스킵,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계속해 살피는 자원 중 하나가 2001년생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에버턴)다.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수비에 치중해서 뛰고 있지만,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지난 2022년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한 가는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션 다이치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6년 6월까지 계약, 아직 여유도 있다.

가너의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과 상대의 몸싸움에서도 지지 않는 투지다. 젊음도 중요한 무기 중 하나다. 코너 갤러거(첼시)의 몸값이 너무 비싸 영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대안으로 꼽힌다.

물론 가너를 토트넘 혼자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허리 보강을 위해 가너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뉴캐슬은 에디 하우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상존한 상황에서도 가너 보강을 통해 전력 상승을 꾀하려고 한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영입 대상은 추가 된다. 손흥민 주장 체제에서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기대감도 있다.

가너의 시장 가치는 최대 2,500만 파운드(약 421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경쟁이 붙는다면 최대 3,000만 파운드(약 506억 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의 생각이 그렇다. 그는 영국 인터넷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가너에게 두 개 구단 이상의 영입 경쟁이 붙으면 3,000만 파운드는 지급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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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회계 부정에 따른 승점 10점 삭감으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권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루턴 타운,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 승격팀들이 전력 차를 실감하며 알아서 강등권으로 내려갔고 항소에서 6점 삭감으로 감경, 일단 15위로 잔류 가능성을 유지 중이다. 18위 루턴과 5점 차이다.

로빈슨은 "에버턴 선수들의 이적은 재정적인 문제가 있어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챔피언십으로 강등이 된다면 쉽게 풀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강등되면 선수단 임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일부는 이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미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비롯해 수비수 벤 고드프리, 자라드 브레인스웨이트, 마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 아마두 오나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 등은 강력한 이적 대상으로 꼽힌다. 가너도 이적 대상이라는 점은 에버턴에는 그야말로 슬픈 일이다.

충분히 에버턴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로빈슨이다. 그는 "빅클럽들이 가너를 포함해 더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문제로 선수단 임금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오나나와 압둘라예 두쿠레도 매각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가너에 대해서는 "미드필드에서 정말 잘해줬다. 팀들이 주목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에버턴이 가너를 1,500만 파운드(약 252억 원)에 영입하지 않았나. 두 배의 금액으로 이적시켜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 역시 가너를 평가하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드필더들에게 원하는 플레이와 그의 경기력이 딱 맞아떨어진다'라며 궁합이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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