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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아유미 "입덧 하나도 없어..태동도 못 느꼈다"(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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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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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유미가 임신 5개월 차를 맞았지만 입덧과 태동이 전혀 없다고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준범 부자는 올해 각각 청룡베이비의 부모가 될 예정인 슬리피와 아유미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예비 부모님들이 우리집에 찾아오는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준범이 집에 들어선 아유미는 "올해 6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태명 복가지 엄마"라며 "지금 임신 5개월인데 배는 조금 나왔다. 성별이 딸인데, 입덧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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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육아 토크를 하던 아유미는 "난 아직 태동도 못 느껴봤다"며 "태명이 복가지인 이유는 태몽을 꿨는데 그전에는 사람들이 태몽을 끼워맞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직접 꿈을 꿨는데 그동안 꿨던 꿈이랑 너무 달랐다. 정말 생생하더라. 심지어 가지 밭에서 가지를 뽑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꿈이 가지라서 아침에 일어나 태명을 복가지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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