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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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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그게 뭔가요…이하늬→공효진, 출산·결혼 후 열일하고 있는 ★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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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박신혜가 결혼과 출산을 한 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두 사람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열일을 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결혼 후 열일을 하고 있는 배우들을 알아본다.

이하늬, 코믹 사극으로 컴백
배우 이하늬는 지난 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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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3년 만에 ‘밤에 피는 꽃’으로 복귀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하지만 이하늬는 곧바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안방에 복귀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을 그린다.

지난 26일 방송된 ‘밤에 피는 꽃’이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했으며, 금토드라마 1위는 물론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 이날 방송된 모든 TV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이하늬는 지난 10일에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주인공에 낙점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 로코 여신으로 컴백
배우 박신혜도 지난 2022년 동료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그 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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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도 3년 만에 ‘닥터슬럼프’로 복귀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박신혜도 3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로코 여신의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박형식과 재회를 알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닥터슬럼프’는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대중들은 출산이 무색할 만큼 박신혜의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연기력을 칭찬하고 있다.

여기에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여주인공 강빛나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 김재영과 함께 로맨스 판타지로 호흡을 맞춘다.

장나라·공효진,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
배우 장나라와 공효진도 2022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를 걷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먼저 장나라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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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와 공효진도 결혼 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영구 기자, DB


이어 장나라는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그린다.

2019년에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그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 27일 영화 ‘경주기행’에는 공효진과 박소담이 자매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다.

공효진은 이 작품을 통해 결혼 후 첫 스크린 복귀를 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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